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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프로젝트 Y> 아트카드 실물 후기

1. 들어가며: 강렬한 두 여자의 만남

캐스팅 확정 소식만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영화 <프로젝트 Y>가 지난 1월 21일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한소희와 전종서 동갑내기 두 배우가 보여줄 파격적인 시너지를 기대하며 극장으로 달려갔는데요
이번에 제가 노린 것은 바로 롯데시네마에서 증정되는 '시그니처 아트카드'였습니다
영화 속 퇴폐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담았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실물을 받아보니 과연 소장할 수밖에 없는 퀄리티였습니다

2. 실물 리뷰: 80억 금괴보다 빛나는 비주얼

프로젝트 Y 아트카드 앞면
이번 아트카드의 이미지는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삽질' 씬을 차용했습니다
  • 압도적인 타이틀: 카드 상단을 가득 채운 "PROJECT Y" 타이포그래피는 핑크와 퍼플이 섞인
    그라데이션으로 처리되어영화 특유의 '힙'하고 몽환적인 색채를 잘 보여줍니다
  • TWO WOMEN, ONE HEIST: 삽을 들고 구덩이 속에 서 있는 두 배우의 눈빛이 강렬합니다
    흙투성이가 된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 위로 적힌 "TWO WOMEN, ONE HEIST, ZERO REGRETS"
    카피는 영화의 서사를 단 한 줄로 요약해 줍니다

3. 후가공 디테일: 거친 누아르를 감싸는 부드러움

프로젝트 Y 아트카드 디테일
이번 <프로젝트 Y> 아트카드의 킬링 포인트는 바로 '반전 매력'에 있는 재질감입니다
  • 은은하게 깔린 홀로그램: 보통의 아트카드들이 화려하게 번쩍이는 홀로그램을 쓰는 것과 달리
    이번 굿즈는 아주 은은하고 고운 입자의 홀로그램이 전면에 코팅되어 있습니다
    빛을 비추면 타이틀의 핑크색과 배경의 보라색 조명 위로 신비로운 광채가 흐르는데
    이것이 마치 주인공들이 쫓는 '욕망'이나 몽환적인 도시의 네온사인을 연상케 합니다
  • 사선 보라박: 가장 감탄한 디테일은 바로 하단 카피에 있습니다
    'TWO', 'ONE', 'ZERO'의 사선 부분에 아주 선명한 보라 후가공이 들어가 있습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배경 홀로그램과 달리 이 세 개의 사선은 마치 베일 듯 날카롭고 쨍한 보랏빛을 반사합니다
    이는 두 주인공의 위험한 야망과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한 느낌입니다
  • 손끝에 닿는 부드러움: 받자마자 느끼시겠지만 종이 질감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매끈하고 차가운 일반 코팅지가 아니라 벨벳처럼 부드러운 느낌의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거친 범죄 현장을 담은 이미지와 달리 손에 닿는 촉감은 한없이 부드러워서
    영화가 가진 '잔혹동화' 같은 이중적인 매력을 굿즈에 그대로 녹여낸 듯합니다

4. 마치며: 'Zero Regrets' 후회 없는 수집

프로젝트 Y 아트카드 뒷면
영화 속 그녀들은 "후회는 없다"고 말합니다 저 역시 이 아트카드를 수령한 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한소희, 전종서라는 시대의 아이콘을 한 프레임에 담아낸 것만으로도 소장 가치는 충분하지만
고급스러운 벨벳 질감과 은은한 홀로그램 마감은 굿즈 수집가들의 마음까지 훔치기에 충분합니다

댓글 2개

  1. 앞면 보라색으로 통일된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1. 부드러운 질감에 은은한 홀로가 정말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