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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이터널 선샤인> 스페셜 무비티켓 실물 후기

1. 들어가며: 겨울이면 생각나는 그 영화

찬 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로맨스 영화의 바이블 미셸 공드리 감독의 <이터널 선샤인>이
우리 곁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롯데시네마에서는 1월 28일 부터 '스페셜 무비티켓'을 증정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예쁜 이미지를 인쇄한 것을 넘어 영화 속 가장 상징적인 장면인
'얼어붙은 찰스 강'의 질감을 굿즈에 그대로 구현해냈다는 소식을 듣고 수령해 왔습니다
눈으로 한 번, 손끝으로 두 번 감동하게 되는 실물 후기를 전합니다

2. 실물 리뷰 (앞면): 손끝에서 느껴지는 '기억'의 입체감

이터널 선샤인 무비티켓 홀더 앞면


이번 굿즈의 가장 큰 특징은 평면적인 종이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형압' 가공이 적극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입니다
  • 인물 양각: 티켓 앞면은 조엘(짐 캐리)과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이 꽁꽁 언 강 위에 누워있는
    명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두 사람의 인물 부분에는 '볼록한 형압'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쓸어보면 캐릭터들이 종이 위로 도톰하게 솟아올라 있는데
    덕분에 차가운 얼음 배경과 인물이 확실하게 분리되어 마치 3D 영화를 보는 듯한 생동감을 줍니다
  • 타이틀 음각: 우측 하단의 영화 타이틀 부분은 종이 안쪽으로 푹 들어간 '오목한 형압'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마치 날카로운 스케이트 날이나 조각도로 얼음 표면을 긁어내 글씨를 새긴 듯한 느낌을 줍니다
    튀어나온 인물(양각)과 들어간 글씨(음각)의 대비가 영화가 가진 '기억의 층위'를
    시각적, 촉각적으로 완벽하게 표현해 냅니다

3. 실물 리뷰 (뒷면): 기억을 지워도 빛나는 흔적들

이터널 선샤인 무비티켓 홀더 뒷면


뒷면 디자인 역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들이 가득합니다
  • 영롱한 홀박: 뒷면 좌측의 'SIGNATURE MOVIE TICKET SPECIAL' 문구와 롯데시네마 로고에는
    화려한 '홀박' 후가공이 들어가 있습니다 빛을 받으면 무지개빛으로 영롱하게 빛나는데
    이는 배경에 깔린 우주(혹은 조엘의 무의식) 이미지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조엘의 눈빛: 우측에는 기억을 지우는 과정에서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사랑을 놓지 않으려는
    조엘의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있습니다 홀박의 화려함 옆에 배치된 그의 아련한 눈빛은
    영화의 여운을 다시금 떠올리게 합니다

4. 마치며

이터널 선샤인 무비티켓 앞면


<이터널 선샤인> 스페셜 무비티켓은 단순히 '보는 굿즈'가 아니라 '만지는 굿즈'입니다
보통의 굿즈들이 화려한 색감에 집중할 때 이 티켓은 종이의 요철을 통해
영화의 차가운 온도(얼음)와 따뜻한 감정(사랑)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Please let me keep this memory, just this one" 영화 속 조엘의 대사처럼
이 아름다운 티켓만큼은 꼭 여러분의 수집 앨범 속에 영원히 간직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이터널 선샤인 무비티켓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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